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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엑셀팁 [난이도 하편] - 모두 바꾸기, 틀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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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만 계속 나가다보니 약간 지루하기도 해서, 엑셀팁 중에서 정리를 해 둘 만한 것들을 추가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팁중에서 난이도 하에 속하는 것 두 개를 다루려 합니다. 1. 시트 전체에서 한꺼번에 문자 변경하기 시트 전체에 특정 문자열을 다른 문자열로 모두 바꾸어야할 일이 있습니다. 찾기-바꾸기에서 "모두 바꾸기"기능을 이용합니다. (참고로, 아래아 한글에서도 이 기능이 있습니다) 그림처럼 되어있는 데이타에서 모든 "서울시"를 "서울특별시"로 바꾸어야합니다. 하나씩 셀을 클릭하여 "서울시"를 지우고 "서울특별시"로 수정하시는 분은 없겠지요? Ctrl + F 를 누르시면 "찾기 및 바꾸기" 창이 뜹니다. "바꾸기" 탭을 클릭하시고 찾을 내용은 "서울시" 바꿀 내용은 "서울특별시"를 입력한 후 "모두 바꾸기"를 클릭하시면 위와 같은 창이 뜨면서 이 시트안에 있는 모든 "서울시"라는 글자가 "서울특별시"로 바뀌었습니다. 2. 틀고정 상하좌우로 데이타의 양이 많아 모니터 한 화면에 다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좌우로 스크롤해서 데이타를 살펴봐야하지만, 화면이 넘어가면 맨 윗행이나 맨 좌측열처럼 데이타의 머리글이 있는 곳이 보이지 않아 어떤 데이타인지 알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림처럼 학생들의 점수가 있다면, 1반 1번 학생부터 7번 학생까지의 언어, 수리 점수는 확인이 잘 됩니다만, 오른쪽으로 화면이 넘어오면 언수외사의 총점이 59.95인 이 학생이 몇반 몇번인지 알려면 머리 속으로 계산을 좀 해야합니다. 화면이 아래쪽으로 넘어왔을때도, 파란색 원의 점수는 12반 11번 학생의 점수인건 알겠는데, 이게 무슨 과목의 점수인지 기

알아두면 쓸모있는 엑셀 팁 몇개(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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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의 도움말에 보면 "엑셀의 바로가기 및 기능키"라는 항목이 있다. 거기 보면 많은 단축키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유용하다 싶은 몇 개만 소개한다. 1. 전체 선택 Ctrl  * (컨트롤+별표) 현재 선택된 셀에 연결된, 데이타가 있는 셀의 범위를 한번에 선택한다. 지금처럼 데이타가 있을때, B3셀을 선택하고 CTRL * 을 누르면  위와 같이, B3셀과 연결된 직사각형 범위가 선택된다. 대개는 이렇게 군데군데 떨어져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데이타가 있는 전범위를 선택하는 단축키로 유용하다. 2. 범위의 끝까지 한번에 이동 - Ctrl + 화살표 표가 클때, 마지막 셀까지 한번에 이동하려고 할때 유용하다.  이렇게 500행이 넘는 곳에서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1행으로 가고 싶다면, 페이지 업키를 부지런히 눌러서 올라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 CTRL + UP(컨트롤+위화살표)를 누르면 한번에 맨 첫행까지 올라간다.  첫행부터 끝행까지 한번에 선택하는 방법에도 응용할 수 있다. 쉬프트키를 누른채로 화살표키를 누르면 그 방향으로 셀들이 연속으로 선택된다. 만약, B1셀에서 CTRL+SHIFT+DOWN(컨트롤+쉬프트+아래화살표)를 누르면? B2:B576의 전범위가 선택된다. (좌우 방향으로 하려면 왼쪽,오른쪽 화살표키를 이용한다) 3. 범위 끝까지 한번에 끌기 - 채우기 핸들 더블클릭 일련번호를 붙일때, 대개는 1과 2는 입력하고, 두 셀을 선택한 후, 오른쪽 아래의 채우기 핸들에 마우스를 클릭하여 원하는 위치까지 끌어채우는 방식을 사용한다. 하지만 채워야할 행이 많으면 마우스로 끌다가 정확하게 마지막 행까지 맞추지 못하고 훨씬 지나쳐 버리는 경험을 많이 해보았을 것이다. 다음부터는 채우기 핸들을 끌지 말고 이 곳을 더블클릭해보라. 깜짝 놀랄 것이다. ^^* 단, 왼쪽이나 오른쪽에 데이타가 채워져 있을 경우에 그 데이타의 끝행까지

알아두면 쓸모있는 엑셀팁 [난이도 중편] -1 선택하여 붙여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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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란 것은 주관적으로 정한 것이기에, 중편이 쉽고 하편이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 오늘은 "선택하여붙여넣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선택하여 붙여넣기는 전에도 몇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사용하는 몇가지 예를 더 들어보겠습니다. 수식이 들어있는 셀을 복사하여  다른 시트에 단순히 붙여넣기하면 위와같이 참조 오류가 뜹니다. 수식에 의해 계산되었던 값을 그대로 가져오려면  "붙여넣기"가 아니라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실행합니다.  그러면 창이 뜨는데, 여기서 "값"을 선택하고 확인하면 수식에 의해 계산되었던 값이 그대로 붙습니다. 단, 수식이 붙는 것이 아니라, 결과값이 붙는 것이기때문에 원본 데이타가 바뀌어도 수식이 다시 계산되어 결과값이 바뀌는 일은 없습니다.  지금처럼 A1:A6의 범위를 평균을 내려고 수식을 입력했는데 오류가 뜹니다. A1:A6의 셀 왼쪽 상단에 작은 삼각형이 붙어있는데, 느낌표 모양의 오류표시를 클릭해보면, "텍스트형식으로 저장된 숫자"라서 생긴 오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오류가 난 셀범위를 모두 선택하여, 오류표시(느낌표모양)을 클릭한 뒤 "숫자로 변환"을 클릭하면 A1:A6범위안에 있는 값들이 모두 텍스트가 아니라 숫자로 변환됩니다. 그러고나면 평균값이 제대로 계산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빈 셀 아무곳에나 숫자 1을 입력하고, 그 셀을 복사합니다.  그 다음 A1:A6의 범위 전체를 선택한 후, "선택하여붙여넣기"를 실행하고, 창이 뜨면 "곱하기"를 선택하고 확인합니다.  그러면 A1:A6범위의 모든 셀들이 1을 곱한 효과에 의해 텍스트가 아니라 숫

알아두면 쓸모있는 엑셀 단축키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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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의 도움말에 보면 "엑셀의 바로가기 및 기능키"라는 항목이 있다. 거기 보면 많은 단축키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유용하다 싶은 몇 개만 소개한다. 1. 전체 선택 Ctrl  * (컨트롤+별표) 현재 선택된 셀에 연결된, 데이타가 있는 셀의 범위를 한번에 선택한다.     지금처럼 데이타가 있을때, B3셀을 선택하고 CTRL * 을 누르면   위와 같이, B3셀과 연결된 직사각형 범위가 선택된다. 대개는 이렇게 군데군데 떨어져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데이타가 있는 전범위를 선택하는 단축키로 유용하다. 2. 범위의 끝까지 한번에 이동 - Ctrl + 화살표 표가 클때, 마지막 셀까지 한번에 이동하려고 할때 유용하다.   이렇게 500행이 넘는 곳에서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1행으로 가고 싶다면, 페이지 업키를 부지런히 눌러서 올라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 CTRL + UP(컨트롤+위화살표)를 누르면 한번에 맨 첫행까지 올라간다.   첫행부터 끝행까지 한번에 선택하는 방법에도 응용할 수 있다. 쉬프트키를 누른채로 화살표키를 누르면 그 방향으로 셀들이 연속으로 선택된다. 만약, B1셀에서 CTRL+SHIFT+DOWN(컨트롤+쉬프트+아래화살표)를 누르면? B2:B576의 전범위가 선택된다. (좌우 방향으로 하려면 왼쪽,오른쪽 화살표키를 이용한다) 3. 범위 끝까지 한번에 끌기 - 채우기 핸들 더블클릭 일련번호를 붙일때, 대개는 1과 2는 입력하고, 두 셀을 선택한 후, 오른쪽 아래의 채우기 핸들에 마우스를 클릭하여 원하는 위치까지 끌어채우는 방식을 사용한다. 하지만 채워야할 행이 많으면 마우스로 끌다가 정확하게 마지막 행까지 맞추지 못하고 훨씬 지나쳐 버리는 경험을 많이 해보았을 것이다.   다음부터는 채우기 핸들을 끌지 말고 이 곳을 더블클릭해보라. 깜짝 놀랄 것이다. ^^* 단, 왼쪽이나 오른쪽에 데이타가 채워져 있을 경우에 그 데이타의 끝행까지 채운다. 좌우에